‘로맨스타운’ 속 포틀럭 파티? 파티플래너과에 물어보자!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이 연출한 ‘로맨스 타운’의 한 장면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 2회에서 1번가 재벌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파티를 여는 장면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문예전문학교 (인천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 파티플래너과 김효정 교수는 “헐리웃 영화에서 종종 만날 수 있었던 이러한 파티 방식은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 라고 한다”라며, 파티 참석자들이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가지고 오는 형태와 파티 주최자가 참석자에게 특정 요리를 할당하는 형태로 나뉜다고 덧붙였다.

 

포플럭 파티 장면에 등장한 보라빛 파티 테이블은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의 솜씨다.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연출한 파티음식과 어울릴 테이블 셋팅에는 고급스러운 식기구와 촛대, 테이블 크로스 등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의 감각이 한껏 표현되었다.

 

이전에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파티공간연출 협찬을 해온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은 브랜드 신제품 런칭쇼, 전시회 오프닝 파티 등 다양한 파티 분야에서 그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 체결된 KBS아트비전과의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KBS드라마에 진출한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는 국내 1호 개인 파티플래너 정지수 학장, 미국 비버리힐즈 웨딩 파티플래너 출신의 김효정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폭넓고 깊이 있는 커리큘럼을 지도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매년 진행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케빈 리(Kevin Lee)가 설립한 LA Premier 해외연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비버리힐즈의 VIP 파티플래너 현장실습과 함께 미국 파티플래너 디플로마 취득과정의 기회를 재학생에게 제공한다.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성적반영 없이 지원학생의 적성과 인성을 심층평가하는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이달 말까지 수시분할모집을 진행한다. (문의:1588-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