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리스트, 꿈을 향한 도약!

 

 

푸드스타일리스트, 꿈을 향한 도약!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꿈을 가슴에 품고 2년동안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예비 푸드스타일리스트 학생들의 졸업작품이 공개된 졸업작품 전시회 모습을 들여다 봅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요리의 맛과 향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푸드스타일링 기법을 연구하게 되는데요, 예비 푸드스타일리스트 학생들의 톡톡튀는 창의력과 실무능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럼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세계로 Go!
일시 : 2010년 11월 28일 장소 :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내용 : 인천문예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부 　　　푸드스타일리스트과 졸업작품 전시회

 

 

 

 

푸드스타일리스트, 졸업작품 전시회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창조해내는 푸드스타일링 작품은 가장 먼저 메뉴의 선택에서부터 시작되지요. 예비 푸드스타일리스트 학생들은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식, 혹은 도전해보고 싶은 식재료 등 다양한 이유를 근거로 메뉴를 선택하게 된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관문인 만큼 메뉴의 선택은 아주 중요하겠죠! 이렇게 선택된 메뉴는 컨셉설정 과정을 거쳐서 필요한 세트와 소품, 조리법 등을 선택하게 된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진짜 실력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죠~ 이렇게 완성된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작품은 카메라 앵글의 선정과 조명, 촬영 등의 요소에 따라서 완성된 작품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 Sunday Terrace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혜 作 예비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혜 학생의 작품 'Sunday Terrace' 입니다. 햇살 가득한 일요일에 만나는 산뜻한 브런치를 테마로 잡은 작품인데요, 요즘 카페문화에서 크게 떠오르고 있는 브런치를 컨셉으로 많은 광고와 잡지 등에서도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을 많이 요하는 컨셉 중 하나이지요. ^^

 

 

푸드스타일리스트 | un souvenir = 기다림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은지 作 한국의 전통 화전을 메뉴로 한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은지 학생의 작품 'un sonvenir = 기다림'이라는 작품입니다. ^^ 고즈넉한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마른 꽃송이와 나뭇가지의 색감을 화전에 그대로 옮긴 것 같은 자연친화적인 작품이네요. 앵글의 구도가 푸드스타일리스트의 메시지를 잘 담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