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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꽃을 디자인하다! 플로리스트 되기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8. 30.


[뉴스한국] 꽃을 디자인하다! 플로리스트 되기

 

최근 파티나 프로모션, 런칭쇼, 웨딩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전문 플로리스트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꽃다발이나 화병연출에 국한되지 않고 공간을 과감하게 활용하여 조형예술로 확장된 플라워 작품을 디자인하고 연출할 수 있는 능력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 대학에 원예과, 조경과 등의 학과에서 기능적인 조경 혹은 간단한 꽃꽂이 등을 교육해왔다면 21세기가 요구하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위한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설립한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www.icac.ac.kr)에서는 독일 테크니커 플로리스트를 비롯한 탄탄한 교수진이 직접 조형예술 개념의 체계적인 플라워디자인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로 재학생 중에는 기존 4년제 대학 혹은 2년제 전문대학의 원예학과, 조경학과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U턴하여, 플로리스트의 꿈을 안고 국내 최초의 플라워디자인과를 찾아 입학한 경우가 상당수이다.

재학생들은 100% 생화를 활용하여 꽃에 대한 감각과 이해를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실습수업을 전체 수업의 80%에 육박하는 비율로 배우게 된다. 기존 대학의 원예학과나 조경학과에서 일부 수업으로 다루었던 플라워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 파티, 웨딩, 플라워 인테리어, 조형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문 플라워디자인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플라워 관련 타대학과는 차별화되어 독일 테크니커 플로리스트 조형예술 감각이 반영된 특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80여개에 이르는 산학협력 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수준 높은 플라워 경험과 더불어 경력관리까지 하나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을 거친 학생들은 특급호텔 연회, 플라워 인테리어, 파티 전문 플로리스트, 웨딩플라워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지난 2009년 졸업생의 경우 전원 100% 취업하는 결과를 보였다.

방학기간에도 재학생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 자격증 특강과 더불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알찬 대학생활을 지원한다. 미국 LA PREMIER, 영국 Constancespry School, 일본플라워디자인전문학교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명문학교와의 교육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연수를 진행하여 국제감각을 겸비한 전문 플로리스트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인천문예 플라워디자인과는 교·내외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효과적으로 소화하여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재능, 적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100%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뉴스한국] 꽃을 디자인하다! 플로리스트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