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니플랜을 알게된 계기는 1학년 겨울방학 때 써니플랜에 실습을 나가면서부터 였습니다.
처음 실습을 나갔을 때에는 써니플랜에서 저의 존재감을 알아주시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는 묵묵히 저의 일을 열심히 했고 주어진 일을 다 마쳤더라도 만족하지 않고
일을 찾아서 몸을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실습을 지나갔고
2학년이 되어서 또다시 써니플랜에 실습을 가게 될 계기가 있었는데, 그때가 시험기간이라서
대부분 실습 나가기를 난처해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자원하여 실습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가톨릭대학교 웨딩 실습이었는데 그때 홍은나 PD님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듣고,
저도 저의 목표와 저의 열정을 말씀드렸더니 저를 좋게 봐주시고는 다음 실습에도 불러주셔서
써니플랜 실습을 자주 나가게 되었습니다. 항상 갈 때 마다 10분 먼저 도착하고 성실하게 임했으며,
'지금 내가 일하면서 고생한다'가 아니라 하나하나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 저를 좋게 봐주셔서 5월 성수기에 아르바이트로 써주셔서 써니플랜 직원분들과 같이 밤새서
일을 한 적도 있는데, 저는 그때에도 힘들다가 아니라 즐겁다, 재미있다, 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이 성과를 얻어, 써니플랜에서 면접을 원하셨고
저는 9월 1일부터 써니플랜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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