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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웨딩플래너의 첫걸음!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12. 10.



 

정신없이 돌아가는 결혼을 세심하고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웨딩플래너라 한다.

 

기존에 업체소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던 웨딩플래너 시장이 웨딩 '컨설팅'을 기초로 한

전문 웨딩플래너가 등장하면서 그 판도가 180도 바뀌고 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결혼하는 부부의 수는 30~35만쌍으로 혼수, 가전, 예물, 여행, 가구 등을

포함한 웨딩산업시장의 규모는 약 30조원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대규모 웨딩산업의 발전방향과 함께, 웨딩플래너는 웨딩에 관련한 예식, 연회,

신혼여행, 드레스, 부케, 헤어메이크업 등 웨딩데이 전후의 모든 분야를 아울러서

완벽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큰 비전을 보이고 있다.

 

최은에는 여성 인재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웨딩플래너 산업의 특성상 웨딩플래너가 되기

위해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웨딩플래너's 다이어리"의 저자인 신유아 웨딩플래너가 직접 지도하고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 인천시 부평구, 학장 정지수) 웨딩플래너과는 실제

웨딩플래너와 함께하는 현장실습으로 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웨딩산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것에 비해 충분한 웨딩교육 인프라는 아직

미흡한 단점이 있지만, 인천문예의 웨딩플래너과는 일찍이 미국과 캐나다 등 웨딩 선진국의

산업구조를 한국형으로 재해석한 커리큘럼으로 한국의 웨딩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따.

 

이런 교육의 결과로 2011학년도 예비 졸업생은 이미 100% 조기취업에 성공하여, 차세대

웨딩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그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80%에 이르는 실습수업과 매주 이어지는 웨딩 현장실습, 해외 명문학교로의 해외연수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웨딩플래너과 학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