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파올로 교수, 서울명예시민 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국의 요리교육 공로 인정
서울시는 10월 28일, 시의 발전과 한국문화 홍보에 기여한 외국인 17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탈리아 정부 공식인정 수석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인천문예전문학교)'교수,
한옥 지킴이 '피터 바돌로뮤', 인도 출신의 한국사학자인 '판카즈 모한'교수,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온 '라이문트 로이어'의사 등이 포함됐다.
파올로 데 마리아(Paolo de Maria) 교수는 "한국에 좀 더 다양한 외식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요리 꿈나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는 나에게도 영광이다"라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의 외식산업에 큰 감명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파올로 교수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인천문예전문학교의 푸드스타일리스트과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을 지도하여 한국 외식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과 한국인의
입맛에서 해석한 메뉴와 정통 이탈리안 푸드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경영하여 한국의 새로운 외삭산업의 비전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번
명예시민증을 받게 되었다.
파올로 교수가 재직중인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는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80%에 이르는 실습수업 편성과 실제 업계에서 부딪히며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교육방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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