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학위수여식에서 2011년 인재배출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 올해로 23회를 맞는 인천문예전문학교 (인천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의 학사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국내 최초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문예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조기취업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을

예비 졸업생에서 진정한 사회인으로 배출하게 되었다.

 

2년 여의 교육기간을 충실하게 마친 식공간연출학부, 호텔외식학부, 뷰티이벤트학부 등

400여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도 과감하게 배치된 실습수업 위주의 커리큘럼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현장실습 및 세계 명문학교로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졸업생을 만날 수 있었다.

 

작년 2월 '2010 도쿄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입선한 푸드스타일리스트과 전은지 外 13명에

이어 '2011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입선한 파티플래너과 류림 外 2명이 글로벌

인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인천시장상 (푸드스타일리스트과 조은영), 부평구청상(미용예술학부 양규리),

국회의원상 (푸드스타일리스트과 김훈 外 6명) 등 재학기간동안 뛰어난 활동과

우수한 성적을 보인 졸업생들에게 의미있는 상들이 수여되었다.

 

인천문예는 현재 정시 추가모집을 진행중이며, 학과별 적성과 인성을 평가하는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문의 : 1588-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