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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ic

인천문예 호텔조리학과, 국제요리경연대회 4년연속 수상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1. 5. 6.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한 인천문예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지난 4월 13일부터 나흘간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서울국제음식박람회’에 조리업계의 모든 정보와 기술, 생생한 트렌드가 총출동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의 내노라하는 요리 인재들이 화려한 실력을 펼치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3일 주니어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인천문예전문학교  (인천시 부평구, www.icac.ac.k, 학장 정지수)의 호텔외식조리과 홍관표, 권수미, 이종호, 이창현 학생의 수상소식에 이어 호텔외식조리과 설혜경 학생이 학생 개인 국제C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금상 두개와 은상 네개를 거머쥐며 참가한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의 승전보를 울린 인천문예는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 교수진과 해외 유학파 교수진의 융합으로 기본기•현장감각•국제감각 삼박자를 고루 갖춘 교수법으로 유명하다.

 

인천문예 호텔외식조리과는 제1캠퍼스 ICAC에서 80%에 이르는 실습수업을 배치하여 한중일양식 기초실습과 궁중요리, 퓨전요리, 응용조리 등 폭넓은 커리큘럼을 지도한다.

 

또한 푸드스타일링, 제과•제빵, 카페메뉴 등 최근 트렌드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넓은 시야와 표현력을 갖춘 조리인을 배출한다.

 

올해는 제3캠퍼스 테마파크(식문화예술단지)를 공개하며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현장실무 트레이닝을 예고하며, 제2캠퍼스의 원어민 실용영어 회화수업과 미국•영국•이태리•프랑스 등 명문학교로의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함께 교육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중국 공자의 고향에서 열린 ‘국제중국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초반부터 요리경연대회를 섭렵하고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