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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ic

전문학교, 자격증 특강으로 알찬 방학을 책임진다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12. 16.


 

청년 실업률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방학은 취업준비 덕분에 학기중 보다도 바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바쁜 방학은 겉모습 만큼 효율적이지는 못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게다가 대학생의 76.5%가 방학계획에 '아르바이트'를 꼽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막연한 외국어나 취업 계획에 비해 실질적으로는 아르바이트가 방학의 대부분을

채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방향으로 방학설계와 진로방향을 지도하는 인천문예전문학교

(www.icac.ac.kr, 인천시 부평구, 학장 정지수)의 방학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문예전문학교 관계자는 "재료비만 납부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방학 자격증 특강을

전공교수가 직접 지도하여 방학동안의 자격증 취득 성공률이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 라며,

교수와 학생 사이의 유대감이 방학동안에도 지속되어 책임감 있는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자격증 특강은 푸드스타일리스트과와 호텔조리학과의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및 호텔제과제빵과의 제과조리기능사,

제빵조리기능사를 비롯하여 바리스타학과의 커피조리사, 피부미용과와 헤어디자인과의

미용기능사 등으로 전공 최고권위 교수가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선물포장롸 리본테크닉, 푸드스타일링 오브제 연출, 파티 케이터링 등 전공분야의 응용을

위한 심화과정이 개설되어 알찬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채울것으로 기대된다.

 

이뢰에도 특급호텔 외식사업부와 식음료사업부, 고급 레스토랑, 커피 프랜차이즈,

호텔 베이커리 등 전공관련 현장실습 및 방학 인턴을 지원하여 취업의 길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현장실습과 인턴과정은 추후 자연스럽게 취업으로 이어져, 별도의 재교육 없이

빠르게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잠재적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2011학년도 예비 졸업생의 대부분이 조기취업에 성공한 만큼, 교내 방학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인천문예전문학교 재학생들의 선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