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 100% 입학사정관제로 꿈을 이루다!

전문학교, 100% 입학사정관제로 꿈을 이루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수능점수'이다.

 

점수에 따른 등급별 커트라인과 대학별 등급 점수까지 성적으로 대학문 앞에 줄을 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바싹 긴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능이나 내신성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학생들의 재능과 개성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대적으로 도입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 www.icac.ac.kr) 관계자는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전공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왔다"

라며, 자기소개서와 면접전형을 통해 적성과 재능, 인성과 열정을 평하고 있다고 전했따.

 

이렇게 선발된 신입생들은 1학년 때 부터 전체 수업의 80%에 이르는 실습수업으로

실기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올리게 된다.

 

인천문예는 이태리 LAVAZZA의 바리스타 자격증, 미국 LA PREMIER 파티플래너 디플로마,

남ㅁ아공 ORIGIN 바리스타 디플로마, 일본 Party Prodecer 프로그램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주 1회 인천영어마을 원어민 영어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실용영어회화 수업과

방학마다 실시하는 명문학교 해외연수를 통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인천문예전문학교 전문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학교를 표방하여

식공간연출단위 전공을 개설한 전통이 있어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플래너, 플로리스트,

웨딩플래너 등의 꿈을 가진 수험생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