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파티플래너 미국 LA프리미어 해외연수

[파티플래너]파티플래너 미국LA프리미어해외연수

 

▲ 인천문예전문학교의 미국 LA PREMIER 파티플래너 해외연수, 웨딩 파티 실무 트레이닝

 

최근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방법이 일방적인 광고에서 소통을 중시하는 런칭쇼로 기울어지고 있다.

 

기업에서 내보내는 홍보용 광고보다 파워블로거나 충성도 높은 고객들은 대상으로 하는 런칭쇼가 신뢰도 높은 입소문을 내면서 낮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두기 때문이다.

 

이런 브랜드 런칭쇼가 증가하면서 전문적으로 런칭쇼를 기획하고 행사 공간을 스타일링 하는 파티플래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파티플래너는 기업 브랜드 런칭쇼,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국가규모의 세미나, 시상식, 개인 규모의 웨딩파티, 소규모 파티 등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행사 기획에서부터 공간 스타일링, 파티 케이터링, 플라워디자인, 조명, 음악 등 수많은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경험을 요하는 파티플래너는 전문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파티플래너과에서 배출되고 있다.

 

그중 국내 최초로 파티플래너과를 개설한 인천문예전문학교(인천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는 국내 1호 개인 파티플래너 정지수 학장을 비롯하여 브랜드 프로모션, 웨딩파티, 영화제 등 다양한 파티기획 경력의 교수진이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파티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발전한 형태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인천문예는 매년 여름방학에 미국으로 파티플래너

해외연수를 떠난다.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케빈 리(Kevin Lee)가 설립한 LA PREMIER로 떠나는 올해 해외연수는 오는 16일에 출발한다.

 

파티 플로리스트 출신의 케빈리씨가 직접 지도하는 파티 플라워 연출수업 부터 비버리힐즈의 VVIP 웨딩파티에 스텝으로 참여하여 미국의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까지 역동적인 커리큘럼이 예정되어 있다.

 

전문학교 최초로 미국 LA PREMIER와 교육 협력을 맺은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는 지난 4월 KBS아트비전과의 MOU를 통해 '로맨스타운', '두근두근달콤' 등 TV드라마 세트연출을 비롯하여 국내외 브랜드 런칭쇼, 시상식, 전시 오프닝 등 다양한 실무 트레이닝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