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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 명품교육은 따로 있다!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11. 11.


푸드스타일리스트, 명품교육은 따로 있다!

 

 

'음식을 보기 좋게 디자인하고 구성연출하는 전문가'라고 정의되는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대체로 잡지나

CF, TV 프로그램 등 매체촬영 분야가 가장 넓ㅂ은 활동범위로 인식되고 있다.

 

레스토랑이나 호텔의 외식사업부에서 근무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먹기 좋은' 연출을 필요로 하지만,

대부분의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활동하는 매체촬영 분야에서는 '보기 좋은' 연출에 그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경쟁력은 연출력

 

이러한 국내의 푸드스타일리스트 시장에 따라 남다른 연출력을 보유한 푸드스타일리스트 특성화 학교

'인천문예전문학교'(인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문예전문학교는 국내 최대규모의 푸드스타일리스트과가 있는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학교로,

재학생들이 3년 연속으로 입선한 세계적인 식공간연출 대회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나고야 테이블전'에서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수한 성적으로 입선하여

고유의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이달 말 예비 푸드스타일리스트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열려...

 

창조적인 연출력으로 유명한 인천문예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의 예비 졸업생 학생들은 이달 말

졸업작품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부터 3일간 뚝섬의 문화전망대에서 테이블 코디네이트 작품과 함께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졸업작품전이 열릴 예정으로 업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J의 미국 현지법인에 해외취업이 확정된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학생을 비롯하여 예비 졸업생들은 일찍이

조기취업이 확정되어 국내 유명한 푸드스타일링 업체와 외식기업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는 아직 취업이 확정되지 않은 몇몇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취업? 산학협력이 비결

 

인천문예전문학교 관계자는 "푸드스타일리스트과의 높은 조기 취업률은 1학년 때 부터 꾸준하게

이어져온 현장실습에 그 원동력이 있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의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 박용일 교수 등 현장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실습 스튜디오에

도입하는 정예교수진의 교내 실습수업과 동시에 실제 푸드스타일리스트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과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경력들은 자연스럽게 조기 취업으로 이어진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업계에서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재교육 없이도 빠르게 업계현장에

적응하는 학생들의 남다른 실력 때문에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