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과, 재능기부로 나눔실천

 

어른신들의 손을 열심히 주무르는 젊은 학생들의 겨울의 추위를 밀어내고 있다.

 

인천시 동구노인문화센터를 찾아 '재능기부'의 일환ㄴ으로 손마사지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 인천시 부평구, 학장 정지수) 피부미용과 학생들의

근황이다.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학교로 유명한 인천문예는 서비스 마인드와 창조적인 사고를 주요

교육관으로, 충분한 실습수업과 현장긱업과의 산학협력 및 해외 명문학교로의 해외연수 등을

통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인천문예의 피부미용과 학생들은 사랑을 나누고 친절을 베푸는 학교의 교육관과 함께 주변에

소외계층을 찾아 미용에 관련된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손마사지, 네일아트, 발관리, 헤어디자인 등 다양한 재능의 나눔을 통해 행복을 전파하는

피부미용과 학생들의 활동은 취업전선에서도 좋은 영향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사회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정샘물, 차병원 등지로 취업활동을 나간 학생들 이부는 연봉 3천만원의 인재로

급성장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 피부미용과 학생들의 서비스 마인드와, 인천문예에서

실시하는 과감한 교육과정이 내놓는 시너지 효과가 미용시장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