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제과제빵과, 취업난 속에서도 반짝!

호텔제과제빵과, 취업난 속에서도 반짝!

 

최근 제과제빵 업계가 단순 기술직이라는 기성세대의 선입견을 탈피하여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전문직으로 탈바꿈하게 되면서, 창의력있고 실력있는 학생들의 도전으로 업계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매년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특급 호텔과 대형 베이커리 기업으로

취업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호텔제과제빵과 예비 졸업생들이 입증하고 있다.

 

2011학년도 예비 졸업생의 조기취업 현황을 공개한 인천문예전문학교(인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 호텔제과제빵과는 80여개에 이르는 산학협력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전공 경쟁력과 현장실무를 두루 갖춘 제과제빵사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조기취업 현황에서는 워커힐 호텔, 하얏트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나폴레옹 과자점 등

국내의 내노라하는 베어커리 업체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조기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은 인천문예전문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랑스 Le cordong bleu,

이태리 IFSE, 태국 Blue Elephant Cooking School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명문학교 해외연수에서

깊이 있는 현지 커리큘럼을 통해 디플로마를 취득하여 국제감각을 겸비한 인재들이 많이 있다.

 

취업난 속에서도 학생 개개인마다 적합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인천문예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의 선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