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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미국최고의 파티플래너 와 한국최초의 파티플래너의 뜻깊은 만남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8. 19.


 

[뉴스한국] 미국최고의 파티플래너 와 한국최초의 파티플래너의 뜻깊은 만남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 www.icac.ac.kr)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이 헐리우드 파티의 진수를 배우기 위해 떠난 미국 라프리미어(LA PREMIER) 해외연수 현장에서 미국 최고의 파티플래너 캐빈리(Kevin Lee)와 한국 최초의 개인 파티플래너 정지수 학장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캐빈리는 그래미 어워드, 아카데미 시상식 등 유명한 시상식 연출과 더불어 브래드 피트-제니퍼 애니스톤 커플, 안소니 홉킨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웨딩연출 등 최고급 파티와 웨딩, 시상식 등을 총괄·연출해온 영향력 있는 전문 파티플래너이다.

미국 이민 이후 플라워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파티 플라워 감각을 익힌 캐빈리(Kevin Lee)가 세계적인 파티플래너로 성장하기까지 겪은 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설립한 파티이벤트 그룹인 라 프리미어는 국내 유일의 교육협력을 인천문예전문학교와 독점으로 맺게 되어 올해 처음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의 해외연수의 길이 열린 것이다.

정지수 학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파티플래너로서 미국의 웨딩 이벤트관련 파티문화를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하여 개인파티와 접목시킨 장본인으로 미국 LA 비버리힐즈 웨딩 파티플래너 활동에서 얻은 수준 높은 경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프라이빗 파티 스튜디오'JS Kitchen Party'를 경영하며 우리나라의 파티문화의 대중화를 이끈 중요한 인물이다.

또한 “파티플래너 정지수의 이미지메이킹 파워”, “웨딩테이블 데커레이션” 등의 저서를 통해 파티 이론과 실기의 기본 체제를 확립한 영향력 있는 파티플래너이기도 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뜻 깊은 만남을 가진 이들은 한국의 파티문화 정착과 더불어 이에 필요한 전문 파티플래너의 육성을 위해 실무중심의 실습과 비버리힐즈에 거주하는 미국 상류층의 격조 높은 파티 현장실습 등을 포함한 지속적인 교육교류에 뜻을 모아 무한한 파티문화의 발전을 이끌어 갈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