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교소개/ic

인천문예전문학교, 전공살려 창의적 체험활동 까지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1. 6. 13.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문예전문학교 (www.icac.ac.kr, 학장 정지수)가 초등 1·2학년, 중1학년, 고1학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되고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이 시행되기 훨씬 전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색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해온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진로선택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밝히고 있는 이색직업에 대한 소개와 저마다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생생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바 있다.

 

올해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파티플래너과, 커피바리스타과, 웨딩플래너과 등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학과를 운영하며 쌓아온 각 학과의 전공 노하우를 살려,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뜻을 함께 해 초중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있다.

 

다양한 학과 만큼이나 다양하게 구비된 창의적 체험활동은 참여한 학생들이 맹목적인 입시전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새로운 직업비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창의적 체험활동으로는 바리스타(커피바리스타과 이수정 교수), 파티셰(디저트제과제빵과 이성윤 교수), 셰프(호텔외식조리과 김남곤 교수), 푸드스타일링(푸드스타일리스트과 송원경 교수), 웨딩플래너(웨딩플래너과 노혜영 교수) 등 9개 과정이 운영 중이다.

 

인천문예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 학위취득 교육기관으로 실무중심의 혁신 커리큘럼과 80여개 산학협력 업체와의 교육교류를 통한 현장실습 등으로 실무형 인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이태리, 프랑스 등 명문 학교로의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KBS아트비전 MOU를 통한 방송협찬 등 창조적인 교육으로 잇따라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