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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ic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도쿄테이블웨어' 5년연속 입선행진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12. 23.




세계적인 식공간연출 페스티벌인 제19회 '2011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의 입선작이

발표되었다.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구분없이 치뤄지는 이번 경쟁은 3천여개의 출품작 중 약 30여개의

작품만이 입선하여,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최대규모의 대회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 인천시 부평구, 학장 정지수) 파티플래너과

2학년 학생들이 출품한 "Baby Shower Party Table"과 "New York 25 hours" 두 작품이

입선했다.

 

입선작은 오는 2월 5일부터 9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세계인 앞에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5년 연속 입선작을 선보이고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초 식공간연출 전공을 개설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인천문예는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 처음 출전한 2007년 이래로, 매회 우수한 성적으로

입선작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나고야 테이블전' 입선, '중국 이금기 대학생

요리경연대회' 개최, '중국 만한전석' 수상 등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며,

자타가 공인하는 업계 최고권위 교수진이 지도하는 커리큘럼과 실무중심의 현장실습 등

과감한 교육방침의 효율을 입증하고 있다.

 

이 중 이번 도쿄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은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Kevin Lee가 설립한 미국 LA PREMIER 해외연수를 비롯하여,

인천영어마을의 원어민 실용영어회화 수업 등 글로벌 파티플래너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