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의 전통파티 테이블

 

 

  

 

 

	ICAC	파티플래너의 전통파티 테이블
파티플래너가 연출하는 '파티'하면 반짝반짝하는 촛대와 화려한 테이블 크로스로 한껏 멋을 낸 서양식 파티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전통문화를 컨셉으로 한 런칭쇼나 프로모션도 국내외에서 상당히 많이 열리고 있답니다. 파티플래너라면 전세계 다양한 문화의 습득으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파티 현장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위 사진은 예비 파티플래너 학생이 연출한 전통 테이블코디네이션 작품인데요, 브라운 계열의 전통 소품들과 견과류를 이용한 카나페를 함께 연출한 크로스오버 느낌의 나는 왼쪽 테이블은 파티플래너의 깜찍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블랙 테이블에 붓글씨와 그림 등의 소품으로 전통병과를 연출한 오른쪽 테이블은 문화를 즐기는 선비가 느껴지는 컨셉을 파티플래너가 의도한 것 같네요!

 

 

 

 

 

 

	ICAC	about 파티플래너 ??
파티플래너는 파티의 기획과 연출, 진행,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총괄하는 사람인 만큼 '파티'라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돌잔치나 칠순잔치처럼 가족단위의 작은 파티는 가족들간의 화목과 축하를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런칭쇼나 프로모션같이 기업단위의 이벤트에서는 제품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기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목적이 드러나야겠죠~ 파티플래너는 파티의 목적을 잘 적용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한 만큼 기획력과 리더십도 필요하고 테이블, 공간연출, 플라워와 같은 연출력도 필요하답니다. ^^ 인천문예 파티플래너과는 전시기획, 테이블코디네이션, 파티 플라워, 파티요리, 제안서 작성법 등 당양한 파티실무를 교육하고 있는데요 2년제 전문대학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미국 LA PREMIER와 같은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합니다. ^^ 파티하면 비버리힐즈의 고급파티가 떠오르는 만큼 미국연수에서 배우는 현장실무가 실제 업무에서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