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교소개/ic

푸드스타일리스트 광고사진 촬영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1. 1. 7.

 

 

 

푸드스타일리스트 광고사진 촬영

 

지면광고, TV광고, 옥외광고 등등 음식에 관련된 광고를 여기저기에서 많이 접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이런 음식 관련 광고에 사용되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일을 가장 많이 하는데요, 광고의 목적은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것인 만큼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감각에 따라서 광고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예비 푸드스타일리스트 학생들이 광고사진 촬영을 위한 푸드스타일링 작품을 연출했답니다. 음식을 예쁘게 만들어서 적절한 식기에 담아올리는 것 부터, 음식과 식기에 어울리는 촬영 세트와 관련 소품들까지 직접 연출한답니다. ^^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카메라 앵글에 담기면서 제2의 예술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죠! 실제 현장에서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시지만, 능력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라면 카메라 앵글에 잡힐 작품의 모습까지 미리 예상해서 더욱더 효과적인 작품을 위해 여러가지 연구를 해야 한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촬영해보면서 사진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르겠죠? 그래서 오른쪽 사진처럼 직접 촬영하는 수업을 한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수님과 실습수업 중!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요리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답니다~ 외국에서는 요리사와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이 세분화되어서 전문적인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요리까지 해야하는 직업환경인 만큼 필수적인 요소이겠죠 ^^

또 요리공부를 통해서 음식의 속성과 재료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멋진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기 위해서 필요한 좋은 경쟁력이 된답니다.

조리기능사나 컬러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 등의 자격사항을 갖춘다면 프로페셔널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할 기반을 닦은 셈이랍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해외에서 공부하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해외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전문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답니다. ^^ 그만큼 관련 교육기관도 상당히 발전해 있는데요, 인천문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 여름에 해외연수를 떠나는 이태리 I.F.S.E. (Italian Food Style Education)가 대표적이랍니다. ^^

이태리 요리의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맛과 연출은 세계적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기본적인 배움으로 인식되곤 하죠~ 푸드스타일리스트라면 세계 어떤 요리든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 만큼 이태리 I.F.S.E.를 비롯해서 프랑스 Le Cordon Bleu, 태국 Blue Elephant Cooking School 등 다양한 요리를 배우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답니다. ^^

현재 I.F.S.E.에서는 방학동안에 실시하는 보름 정도의 단기연수부터 3개월, 6개월 등의 단기 유학과정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참고하셔서,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