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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래너, 조기 현장실습으로 중무장!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11. 3.


파티플래너, 조기 현장실습으로 중무장!

독일 마이스터 전문기술 교육 VS. 한국 산학협동 현장실무 교육


 
 독일의 마이스터 자격제도는 독일을 이끌어가는 경제력의 근간으로 대변되고 있다.

 

35%정도를 나타내는 독일의 대학 진학률을 보더라도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개성과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자리잡고 있어, 진로결정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독일의 마이스터는 일반 기술자 보다 훨씬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은 물론,


대졸자 이상의 대우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잡혀있다.

 

이러한 현상을 전문학교와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독일의 이원적 교육제도를 도입하여 현장실무 교육을 체계화 하는 전문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80여개에 이르는 산학협력 기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인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는

재학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현장실무 실습을 통해 미리 직업을 체험하고, 곧바로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취업이 이어지는 분위기가 자리잡혀 있다.

 

국내 1호 개인 파티플래너로 유명한 정지수 학장(인천문예전문학교)은 "취업활동을 하기 전에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찍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다"라며, 최근 우후죽순으로 설립되고 있는

전문학교의 평범한 커리큘럼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소가 탄탄하고 폭넓은 산학협력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전문학교 최초로 파티플래너과를 개설한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만 보더라도

광범위한 파티 산업계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티 케이터링, 파티 기획, 파티 연출 등 한국의 파티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개발은

곧 기업차원의 재교육 없이도 뛰어난 업무적응력을 갖춘 인재육성의 원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