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 일본 프로그램 도입

파티플래너 일본 프로그램 도입

일본 식공간연출전공 최고 권위자 오찌아이 나오코 방한

 
 일본 최고의 테이블 코디네이터이자 라이프 코디네이터로 유명한

오찌아이 나오코씨(블로섬 오브코디네이트 스쿨 교장)의

파티플래너 육성 프로그램인 파티프로듀서 프로그램(Party Producer Program)이 국

내 최초로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에서 열렸다.

 

오찌아이 나오코씨는 동경,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블로섬 오브 코디네이트 스쿨'을 설립하여 식공간연출 분야의 체계를 확립한 전문가로서

한국에서는 인천문예전문학교 학생들에게만 테이블 코디네이트 특강을 지도해왔다.

 

한국의 예비 파티플래너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번 파티 프로듀서 프로그램은 국

내 최초로 인천문예전문학교를 통해 일본 현지의 커리큘럼 그대로 도입되어 지난 25일부터 실시되었다.

 

이번 파티 프로듀서 프로그램을 도입한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회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식공간연출 분야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식공간연출 전공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여 업계의 경쟁력 있는 전문가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

 

오찌아이 나오코씨를 명예교수로 선임하여 질 높은 커리큘럼럼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명예시민상을 받은 이태리 정부 공식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Paolo de Maria) 교수,

MBC<커피프린스 1호점> 은찬이의 커피 선생님이자 국내 1호 바리스타인 이동진 교수 등

탄탄한 교수진으로 부장하고 있다.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이번 제1회 파티 프로듀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국의 파티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인을 육성할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