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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과,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한식조리 작품!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7. 23.


호텔조리과,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한식조리 작품!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80%에 육박하는 실습수업으로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데요

지난 7월 2일부터 방송되었던 KBS N - KBS JOY의 <쿠킹올림픽 고추장>에서

우리 호텔조리과 1학년 조승현 학생이 최종 3인에 들었다는 소식이 있답니다. ^^

호텔조리과 1학년이라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특급호텔 셰프, 레스토랑 오너셰프,

요리경력 10년 이상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후의 3인에 선발되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과

한학기동안 호텔조리과 교수님들께서 가르쳐주신 조리실력과 창의력을 근간으로

꼭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호텔조리과,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한식조리 작품!

 

호텔조리과 학생이 만든 봉편메밀전병이랍니다. ^^ 호텔조리과 학생이 선택한 메밀은

혈관의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루틴(rutin) 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혈관벽의 저항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 고혈압 환자나 동맥경화증 같은

혈관계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품이지요. ^^ 호텔조리과 학생은 이러한 메밀을 이용해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작품을 연출했는데요~ 담백하게 맛을 낸 메밀전병은

저칼로리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웰빙요리이지요. ^^ 호텔조리과 학생이

메밀전병으로 싼 야채들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좋답니다. ^^

 

 

호텔조리과,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한식조리 작품!

 

호텔조리과 학생이 만든 이 작품은 한국의 전통 주전부리인 '매작과'랍니다. ^^

명절 등 특별한 날에 많이 만들어 먹는 매작과를 만드는 방법은 밀가루를 생강즙이나

바닐린을 조금 섞은 설탕물로 반죽하여 밀판에서 종잇장처럼 얇게 밀고 길이 5cm,

너비 3cm 정도의 크기로 썬 다음 칼 끝으로 길게 에는데, 양 끝이 떨어지지 않게

3줄로 벱니다. 한쪽 끝을 오그려 베어놓은 가운뎃금에 집어 넣어 뒤로 잡아 뺀 다음

바로잡으면 가운데가 꼬여서 모양이 좋게 되지요. 이것을 끓는 기름에 넣어,

위로 떠오르면 건져 내어 설탕을 뿌립니다. 차와 함께 내기도 하고 안주상에도 내는데

호텔조리과 학생은 시원한 수정과와 함께 내어서 예쁜 다과상을 연출했네요. ^^

 


 


호텔조리과,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한식조리 작품!

 

세번째 호텔조리과 학생의 작품은 너비아니 입니다. ^^

구이에는 결합조직이 적고 지방질이 조금씩 산재해 있는 고기가 맛이 있고 연하기 때문에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안심이나 등심 등의 부위를 가장 선호한다고 하네요. ^^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연한 고기를 얇게 섬유를 끊어 저며서

가로세로로 잔칼질을 한 다음 배즙이나 청주·설탕 등에 버무려서 잠시 놓아 두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져서 고기가 연해다고 합니다.^^

진간장에 다진 파·마늘·깨소금·생강즙·후춧가루·참기름 등을 넣고 잘 주물러

약 30분간 쟁여 두었다가 먹을 때 중불에서 천천히 굽습니다.

 

 

인천문예전문학교 호텔조리과
"요리경연대회 수상에 빛나는 인천문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