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바리스타와 티마스터의 만남, 인천문예전문학교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독립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한 커피 문화의 발전과 동시에

에코 라이프의 흐름 속에서 떠오르는 티(tea) 분야까지, 식음료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 (인천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는 국내 1호 바리스타

이동진 교수에 이어 국내 1호 티마스터 정승호 교수를 영입하여 식음료 분야 커리큘럼의

발전과 인재배출의 상승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MBC TV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은찬이 커피 선생님으로도 유명한 이동진 교수는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주)가배두림 경영자로서 특급호텔, 커피 프랜차이즈, 고급 레스토랑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커피바리스타를 배출해오고 있다.

 

이동진 교수와의 만남으로 식음료 교육의 발전을 예고하고 있는 국내 1호 티마스터 정승호

교수는 캐나다 스페셜티 커피 앤 티 아카데미 대표로서 차세대 식음료 전문가의 육성과

한국의 차(茶)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두 식음료 전문가의 만남을 주도한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커피조리사 실기시험 자격시험장으로

선정되어 있는 커피 바리스타 스튜디오 the Cafe를 비롯하여, 미국 SWE의 CSW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실기시험 시험장으로 선정된 와인 소믈리에 스튜디오 등 최신설비를 구비한 20여개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올해 첫 선을 보인 제3캠퍼스 테마파크(식문화예술단지)에 조성되는 고급 레스토랑,

와인바, 와이너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식음료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노하우 3박자를 고루 갖춘 인재배출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작되는 국내 1호 바리스타 이동진 교수와 국내 1호 티마스터 정승호 교수의 만남이

인천문예의 식음료 전문가 커리큘럼과 함께 식음료 서비스 교육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