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이금기대학생요리경연대회' 개최

세계적인 중식 소스기업 '이금기'에서 주최하는 "이금기대학생요리경연대회"가 오는 5월 24일

인천문예전문학교 (인천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에서 개최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과 홍콩 요리연수의 부상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실력있는 젊은 중식

요리사의 등용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이금기'에서 전액 지원하는 홍콩 요리연수를 통해

정통 중식을 기반으로 하는 요리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대상을 수상하여 상금과 홍콩 요리연수의 혜택을 받은 인천문예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조승현 학생은 KBS N "쿠킹 올림픽 고추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요리사로 주목받는 등 올해 열리는 대회에서도 젊은 인재들의 등장이 기대된다.

 

이번 '이금기대학생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는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실습수업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계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80%에 육박하는 실습수업과 전공업계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다져진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국내회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미국, 이태리, 일본, 프랑스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명문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본고장의 깊이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실습수업에 최적화 되어있는 20여개의 스튜디오는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어,

"이금기대학생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커피조리사 실기 시험장, 미국 SWE의 CSW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장 등으로 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