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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ic

바리스타, 남다른 실력이 발전시키는 커피문화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1. 1. 3.


 

세계 13위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시장에서 나타나듯, 생존을 위한 삶을 벗어나 자신의

기호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문화적 삶의 시대가 도래했다.

 

커피 자판기나 커피믹스로 대변되던 우리나라의 커피시장이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리는

커피전문점의 확장과 함께 두터운 커피 매니아층이 형성되기에 이르렀다.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 정도, 드립 및 추출방법과 다양한 커피메뉴까지 섭렵하는

커피매니아들은 좀 더 실력있는 바리스타의 커피를 찾아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황무지나 다름없던 국내 바리스타 인력시장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 인천시 부평구, 학장 정지수) 바리스타학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MBC TV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은찬이 커피선생님이자 국내1호 바리스타로 유명한

이동진 교수를 비롯하여 커피에 정통한 최고권위 교수진이 지도하는 실습수업은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핸드드립, 싸이폰 커피 등 최상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커피 라이센스인 이태리 라바짜(LAVAZZA)와의 자격증 취득

연계과정과 해외 명문학교로 떠나는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바리스타를

육성한다.

 

바리스타학과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높은 수준은 80여개에 이르는 산학협력 기업ㅂ들과의

꾸준한 교류 속에서 완성된다"라며, 2011학년도 2월 졸업예정생의 대부분이 조기취업에 이미

성공하여 커피시장의 내일을 이끌어갈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문예는 현재 정시모집 전형을 진행중이며,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잠재력을 가진

수험생을 선발하고 있다.  (문의 1588-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