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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ic

살아숨쉬는 생활문화예술, 인천문예전문학교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1. 1. 3.




중소기업청은 오는 2013년까지 '참살이' 서비스 일자리를 3만개 구축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관련업계 보증지원 규모는 50억원이 늘어난 25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참살이'는 웰빙의 순우리말로 플로리스트, 푸드스타일리스트, 커피바리스타 등 창조적인

감각과 감성, 실용성 등을 중시하는 현재 대중들의 수요에 따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 분야이다.

 

이 분야는 현장에서 습득한 노하우와 실무능력이 특히나 중요하기 때문에 뛰어난 커리큘럼과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무 등을 지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기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알려진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  인천시

부평구, 학장 정지수) 관계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산학협력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한 결과, 취업 후 재교육 없이도 빠른 업무적응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문예는 교내에서는 최고권위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는 실습수업으로 기초를 다지고,

지속적인 현장실습의 실시와 방학동안에 진행되는 자격증 특강 및 해외 명문학교로의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향설계를 책입져 국내에는 전무하다시피한 '참살이' 생활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파티플래너과, 플라워디자인과로 구성된 식공간연출학부는

전 학과가 국내 최초라는 전통성을 바탕으로, 역사 속에서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통해 트렌드를

창조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국내 대학을 통틀어 최다 실시로 인정되는 현장실습은 방송 프로그램, 잡지, CF, 특급호텔,

고급 외식업체, 파티기획사 등 바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탄탄한 산학협력의 구축과 미국

LA PREMIER, 이태리 IFSE, 일본 플라워디자인 전문학교 등 해외 명문학교와의 연수협력

체결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다.

 

인천문예전문학교 교직원들은 "본교는 서울대와 같은 명문은 아닐지 모르지만, 생활문화예술

최고의 명품학교다"라며, 학교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