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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학과 [ 꽃작품 표현실습 class ]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1. 1. 12.

웨딩플래너학과 [ 꽃작품 표현실습 class ]

 

 

 

웨딩플래너학과 학생들의 '꽃작품 표현실습' class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웨딩플래너학과에서는 웨딩이벤트 기획, 연출, 웨딩드레스, 웨딩 메이크업, 웨딩 헤어, 웨딩예식, 웨딩혼수, 웨딩부케, 웨딩플라워 등등 다양한 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웨딩 공간의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채워주는 웨딩 플라워와 신부님을 돋보이게 해주는 웨딩부케 등등 플라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

 

 

웨딩부케는 과거 다산의 상징으로 실크리본과 벼이삭을 들고 식장에 입장하던 것에서 발전해왔답니다. ^^ 18세기부터 흰 꽃으로 만든 부케가 시작되었는데요, 19세기 후반,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는 빅토리아 로즈가 유행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신부님의 얼굴형과 예식의 분위기, 웨딩드레스의 디자인에 따라서 다양한 웨딩부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웨딩플래너학과 학생들은 신부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부케에 대해서 설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접 부케를 만들어보는 실습수업도 하고 있답니다. ^^

오늘 웨딩플라워 수업은 예식의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고 화사하게 살려줄 인테리어용 플라워 수업이었답니다. ^^ 신부님의 부케와 잘 어울리는 플라워 연출을 통해서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할 수 있겠죠.

요즘은 식장 입구에 웨딩포토나 소품들을 전시하면서 플라워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이런 전시용 플라워부터 신랑신부님이 입장하는 길을 따라 세워지는 스탠드형 플라워, 하객들이 자리하는 테이블에 올라가는 센터피스 등 다양한 플라워가 있습니다. ^^

 

 

웨딩플래너학과 | 웨딩플라워 지도중인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