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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ic

인천문예전문학교, '입학사정관제'로 꿈을 이루자!

by 애브리데이 라이프 2010. 12. 24.


 

21세기 감성시대는 명문대학을 졸업한 공부벌레의 성공이 무조건 보장되는 시대가 아니라,

개개인의 적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꿈을 이루려는 열정이 성공으로 이끄는 시대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입학사정관제'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

 

입학사정관제는 하버드 대학에서 처음 시작되어 미국 전역으로 확대된 대학 신입생

선발제도로서 내신점수, 수능점수 등 수치로 나타나는 성적정보 이외의 요소를 통해

지원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처음 입학사정관제가 한국에 도입될 당시에는 이렇다할 매뉴얼도 없는 상태에서 빠르게 시작된

정책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제를 효과적으로 소화하여

우수한 학생선발에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일찍부터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온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 인천시 부평구,

학장 정지수)는 지원한 학과에 대한 관심과 열정, 적성, 인성, 리더십, 창의성 등 계량화하기

힘든 요소를 평가하기 위해서 프로그램화 된 평가서를 기본으로 입학사정관과 전공교수가

직접 심층면접을 주관한다.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교 육기관인 인천문예 관계자는 "전공의 특성상 내신이나

수능성적만으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최고권위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는 충분한 실습수업과

산학협력 기업과의 지속적인 현장실습, 해외 명문학교로 떠나는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