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 호텔조리학과, ‘중국소스요리경연대회’ 개최

(자료사진) 2010 중국소스요리경연대회 호텔조리학과 수상자

 

오는 24일 인천문예전문학교 (인천시 부평구, www.icac.ac.kr, 학장 정지수) 제1캠퍼스 ICAC에서 ‘2011 중국소스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중국 소스기업 ‘이금기’에서 주최하고 인천문예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중식 전문가의 등용문이자 소스요리의 창조적인 세계를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상장과 홍콩 요리연수의 특전이 부여되어 깊이 있는 요리세계를 더욱 넓이는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대상 수상자 호텔조리학과 조승현 학생은 “작년 대상 수상을 통해 홍콩 요리연수를 다녀오면서 더 넓은 요리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세계적인 중식대가 여경래·경옥 교수의 중식 특성화 교육을 통해 이번 ‘중국소스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중국 공자요리 경연대회’, ‘중국 양주 요리경연대회’, ‘중국 만한전석’ 등 권위있는 중국 요리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결과를 보인바 있다.

 

이런 수상행진은 이태리 정부 공식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 교수, MBC ‘무한도전’ 멘토셰프 양지훈 교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셰프 김남곤 교수, 캐나다 유학파 셰프 황은우 교수 등 거장으로 구성된 교수진의 교육을 바탕으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이태리, 프랑스, 태국 등 세계의 요리를 실습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제3캠퍼스 테마파크의 최고급 레스토랑 실무 트레이닝, 특급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방학 인턴십 틍 젊은 셰프로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적성과 열정을 가장 높이 평가하는 호텔조리학과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인천문예전문학교 수시분할모집 통해 성적반영 대신 서류,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이루어진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문의:1588-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