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활동영역과 갖추어야 할 요소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내용 같은데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마친 후에는 자동적으로 취업이 되는지?? 돈은 잘 벌 수 있는지??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인지?? 등등 푸드스타일리스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들려드릴게요//
우선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공부는 기본적으로 요리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답니다. 한식, 양식(이태리/프랑스 등), 중식, 일식, 퓨전요리, 궁중요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음식에 대한 깊은 조예가 필요하겠죠! 또 음식 이외에도 케이크나 빵, 푸딩 같은 디저트 분야나 커피, 와인, 맥주, 칵테일 등 식음료 분야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죠~
이러한 기본 지식과 실기능력을 바탕으로 연출력을 향상시켜야 하는데요, 인천문예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는 복합적인 연출력 향상을 위해 플라워디자인, 소품디자인, 식공간 디자인, 식기 디자인 등등의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중에서 플로리스트 자격증이나 컬러리스트 등의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걸 보면 알 수 있겠죠?
또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대부분이 사진이나 영상 촬영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큼 촬영했을 때 예쁜 작품이 나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많은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사진에도 조예가 깊은걸 볼 수 있죠~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도 사진촬영 수업을 하는데요, 직접 자신이 만든 요리를 예쁘게 푸드스타일링 해서 직접 카메라에 담아보면 어떤 연출이 멋지게 나오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빠른 성장이 가능하죠!
인천문예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과를 졸업하면 가정전문학사를 취득하게 되어서 전문대졸 학력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반면 인천문예 푸드코디네이터과는 대졸 학력을 취득하게 되는데요 3년만에 4년제 대학교 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배움에 목마른 푸드스타일리스트 지망생 여러분들께 희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활동하는 기업은 푸드 스튜디오나 요리연구소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회사들은 공채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보다는 인턴십이나 현장실습을 통해서 검증된 실력을 가진 푸드스타일리스트 학도들을 채용하는 관례가 있으니, 교육기관에서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가 관건이랍니다.
푸드 스튜디오나 요리연구소 이외에도 식공간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지망생들은 인테리어 계열로 진출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종합생활월간지 (우먼센스, 리빙센스, 에쎈 등등) 에서 볼 수 있는 예쁜 원룸 꾸미기, 봄 인테리어 트렌드 제안 등등 생활공간 연출법을 소개하는 꼭지에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이 거쳐지기도 한답니다. ^^
또 호텔 외식사업부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할 수도 있는데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요리의 디스플레이를 컨설팅하는 일을 한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도 요리실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아예 셰프로 나가는 경우도 있죠!
인천문예에서 연계하고 있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미란다 호텔, 고려호텔, 하얏트호텔, 바이킹스, 스타세라, 보나세라, 프로방스, 부페파크, 토다이 등에도 푸드스타일리스트과 졸업생들이 취업해서 멋진 요리세계를 펼치고 있답니다.
또 다양한 런칭 파티, 전시 오프닝 파티, 프로모션 파티 등등 파티나 세미나, 엑스포 등의 행사에서 예쁘고 다채로운 요리를 연출하는 것도 푸드스타일리스트의 몫이니,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활동영역이 생각보다 굉장히 넓죠?
많은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이 경력을 쌓아가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푸드스타일리스트 시장의 발전과 전문적인 인력의 개발을 위해 교육의 길을 함께 걷고 계신답니다. 인천문예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 재직중인 방송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 송원경 교수, 국내 1호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용일 교수, 파티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 권나영 교수 등등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수진 대부분이 현직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죠?
때문에 많은 푸드스타일리스트 지망생들이 장래에 푸드스타일리스트과 교수나 아카데미, 문화센터 등에서 교육자의 길을 걷기를 꿈꾸기도 하지요. 제자를 양성하면서도 푸드스타일리스트 지망생들의 젊은 감각을 언제나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으니,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평생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아닐까요?
푸드스타일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좀 두서가 없는 것도 같지만;;;; 그래도 궁금증이 많이 풀리셨길 바래요. ^^ 푸드스타일리스트는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 제안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언제나 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인천문예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한 기초중의 기초라는 마음가짐으로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잃지 않길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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