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디자인 실습 갤러리

플라워디자인

플라워디자인 실습 갤러리

플라워디자인 교육은 최근에 본격화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원예학과나 조경학과에서 일부 학점으로 교육하던 과정이 전문학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플라워디자인 전문교육이 실시되고 있죠. 원예나 조경에 비해 예술감각과 디자인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이기 때문에 감각과 센스를 갖춘 사람이 플라워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플라워디자인 교육으로 유명한 나라는 독일, 일본, 영국 등이 있습니다. 독일은 테크니커 플로리스트 자격을 엄격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플로리스트의 권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특유의 감성과 오랜 플라워디자인 역사로 상당히 다양한 교육이 실시되고 있죠. 우리나라도 인천문예에서 플라워디자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점차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플라워디자인	철사를 이용한 조형		플라워디자인	다양한 식물을 활용
플라워디자인은 단순히 꽃꽂이만 하는 분야가 아닙니다.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주부들을 위한 과정을 생각한다면 오산! 엄청나게 광범위한 범위와 기법들이 있죠~			플라워디자인은 꽃 뿐만 아니라 식물의 뿌리, 줄기, 열매, 잎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서 창조적이고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중요!!

 

플라워디자인	리스 제작 실습		플라워디자인	조형 실습수업
리스(크란츠)는 장례식에서 시작되어 웨딩, 크리스마스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큰 디자인 형태입니다. 리스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도 무한하죠~			가을이 다가오면서 각 대학에서 플라워디자인 공부를 해온 학생들이 졸업작품 전시회가 하나둘씩 열릴 예정입니다. 작은 작품에서부터 2-3m의 조형작품에 이르기까지 폭이 넓습니다.